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추천

JuneTein

March 29, 2023

털 안빠지는 강아지 5종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잘 아실텐데, 반려동물이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생을 하게됩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거나,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강아지 털빠짐에 민감하실 수 밖에 없어요. 이번 글에서는 비교적 털이 적게 빠지는 강아지 5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푸들

푸들강아지의-사진 {caption: Unsplash- Tre Tran}
Unsplash- Tre Tran

첫 번째로 추천하는 강아지는 푸들입니다. 곱슬곱슬한 털이 많이 빠질 것 같은데, 의외로 거의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로 미국에서는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강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똑똑해서 훈련도 잘 되고 성격도 온순한 편이고 해서 교육만 잘 하신다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강아지 입니다.

2. 비숑 프리제

강아지-비숑-프리제의-사진 {caption: Unsplash-Elisei-Abiculesei}
Unsplash-Elisei-Abiculesei

털 안빠지는 강아지 2위는 비숑프리제입니다. 이 강아지도 털이 복슬복슬해서 많이 빠질 것 같은데, 푸들과 비슷하게 털빠짐이 거의 없는 강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강아지도 대부분 온순하고 훈련도 잘되는 종이라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이 키우기 참 편한 종입니다.

3. 말티즈

강아지-말티즈의-사진 {caption: Unsplash-Tali-Despins}
Unsplash-Tali-Despins

3위는 말티즈입니다. 말티즈는 빗질만 잘 해주면 방에 흘러다니는 털빠짐은 아주 적은 강아지 중의 하나입니다. 털이 길어서 많이 빠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4. 요크셔 테리어

강아지-요크셔테리어의-사진 {caption: Unsplash-Matt-Walsh}
Unsplash-Matt-Walsh

요크셔 테리어는 털빠짐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털빠짐이 아주 적은 강아지 중의 하나입니다. 정기적으로 그루밍(빗질과 목욕 등의 손질)만 잘 해주면 강아지 털 때문에 고생하시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5. 시츄

강아지-시츄의-사진 {caption: Unsplash-Varun-Kumar-e.k}
Unsplash-Varun-Kumar-e.k

5위는 시츄입니다. 시츄도 털이 긴 편이지만 털빠짐이 많지 않은 강아지입니다. 이쯤 되면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털이 길다고 해서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단모종들이 털이 더 많이 빠지는 편이에요. 시츄도 주기적으로 그루밍만 잘 해주시면 털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일은 거의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털빠짐이 좀 적은 종은 슈나우저, 스코티쉬 테리어, 케리 블루 테리어 등의 테리어 종들이 비교적 털빠짐이 적은 편입니다.

거꾸로 털빠짐이 많은 강아지는 치와와, 포메라이안, 시바견, 스피츠 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반려 강아지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털빠짐도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나중에 호흡기 질환이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정들은 강아지를 어쩔수 없이 파양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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